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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불꽃’ 조은숙의 연기 빛났다..‘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
  • 기사등록 2025-03-19 1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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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어제(18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4월의 불꽃‘시사회가 진행 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영화 팬들은 조은숙의 진하고 깊은 울림 있는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졌다. 


조은숙은 이 작품에서 3.15 의거 당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강렬한 감동과 눈물의 연기를 펼친다. 그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회적 불의를 고발하는 어머니의 고통과 절절한 마음을 섬세하게 연기 했다.


이어 아들을 잃은 슬픔과 함께 그 아픔을 사회적 변화의 동력으로 승화시키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진지하게 묘사하는 그의 연기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으로 의미를 더한다. 성숙한 내면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승화한 그의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력을 더욱 끌어 올렸다.


또한 조은숙은 지난해 촬영 당시 영화의 성공을 위해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 했다는 후문, 한편 ’국민 배우‘최불암의 내레이션과 명품배우 조재윤과 조은숙, 정희태를 앞세운 영화 ’4월의 불꽃‘은 27일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극장 개봉 나들이가 끝나는 즉시 주요OTT플랫폼에 전격개봉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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