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사랑에 나눔 무료급식소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광주봉사관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찾아오신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배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한 적십자사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함께 하므로서 뿌듯함을 느낀 김택일지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료급식소가 늘어나는 것은 더없이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낀다며, 시범운영이 끝나고 나면, 더 많은 인원들이 무료급식소를 찾아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구호복지팀장(임성희)은 무료급식 시범기간이 끝나고 나면, 급식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지역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광주적십자사 광주봉사관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였기에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지역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