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국민 배우‘최불암의 내레이션과 명품배우 조재윤과 조은숙, 정희태를 앞세운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18일 용산CGV템퍼 시네마에서 오후3시30분에 VIP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조은숙,조재윤,정희태 외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4월의 불꽃‘의 첫 장면은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들이 나란히 펼쳐지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무엇보다 ’12.3‘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장면이 눈이 들어온다. 이어 4.19 혁명과 3.15 의거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 드라마로, 그 안에서 희생과 저항의 정신을 되새기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영화는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와 최불암에 감동 있는 내레이션으로 듣는 영화라는 점에 기대해 볼 만한 영화다.
배우 조은숙은 이 작품에서 3.15 의거 당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강렬한 감동과 눈물의 연기를 펼친다. 이어 조재윤은 극중에서 숨겨진 금괴를 보고 무언가를 다짐하는 강렬한 모습들이 그려진다.
이에 힘을 보탠 정희태가 연기한 이기붕 역은 1956년 제3대 정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 1960년에 실시한 1960년 정부통령 선거로 당선됐으나 부정선거가 밝혀지면서 사퇴한 후 해외로 도주하려던 그해 4월 28일 아들 이강석에 의해 권총으로 살해 된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4월의 불꽃‘은 오는 27일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극장 개봉 나들이가 끝나는 즉시 주요OTT플랫폼에 전격개봉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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