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지난 11일,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대표 루촨)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
지난 11일,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장학기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량 이사장,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김종만 상무
신안군장학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임직원과 신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일,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참석자들이 신안군청 명예의 전당에서 현판을 게시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김종만 상무는 “신안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는 2009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태양광 발전 및 태양광 모듈 개발, 전기공사를 주력으로 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