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 능주면(면장 최형주)은 지난 5일~ 6일(2일간) 노인일자리(환경정화활동)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교육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능주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237명으로 어르신들의 경제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서로 만나 안부도 묻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전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올해도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마냥 행복하고, 일을 시작하니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형주 능주면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