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부터 지정 판매소에서 장바구니를 지참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또는 마대 총 100개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및납부필증 현장판매소(북구 태봉생활체육관 2층)
이번 캠페인은 현장 판매 고객들이 손으로 종량제봉투를 들고 가는 등 불편을 해결하는 동시에 폐현수막을 리사이클링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북구청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환경보호와 고객 편의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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