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가 오는 9일까지 고흥 꿈꾸는예술터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우수한 강사를 모집한다.
꿈꾸는 예술터 전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꿈꾸는예술터 ‘예술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문화예술 교육 전용공간인데 지난해 11월에 개관했으며, 전남 유일이자 전국에서는 여덟 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번 강사 모집은 군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에는 ▲뮤지컬 ▲미술 ▲미디어 ▲무용 등 4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 관련 분야 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 또는 지역예술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강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누리집(http://ghart.kr/) 또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고흥 꿈꾸는예술터(☎061-835-94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