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월 26일 전남대학교 <제73회 2024학년도 전기(2025년 2월) 학위수여식>이 민주마루 1층 홀에서 거행됐다.
이날〔강항연구가〕이자〔강항문화제〕기획가인 강대의(白山 강덕수 先生과 靑鶴 정정숙 女士의 次男)가 국가문화유산(國家文化遺産)분야인 문화재학 박사학위(文化財學 博士 學位)를 받았다.
강 박사는 2014년부터 수은 강항 선생의 계승 사업을 줄기차게 해 오면서 연구를 심화시켜 마침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는 것.
이번 학위 논문은 『강항 관련 문화자원의 활용방안 연구』로 “강항의 역사왜곡 및 오류를 바로잡고〔강항문화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는 평가이다.
한편 강 박사의 여동생인 강미자(국공립 서창 어린이집 원장)가 사회복지학 박사(社會福祉學 博士 3女) 학위를 2012년에 받았으며, 이어 강하늘아름(차녀)이 2023년 체육학박사(體育學 博士 孫女)를 취득해 단국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