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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영 꿈나무, 2025 유소년 꿈나무 수영대회서 눈부신 활약 ! - 빛가람초 4년 박지윤 대회 2관왕 등 금 5, 은 2, 동 2개 획득
  • 기사등록 2025-02-27 14: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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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 수영 꿈나무들이 ‘2025 유소년 꿈나무 수영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수영연맹(회장 조용복)에 따르면, 전남 수영은 지난 23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빛가람초(나주시 소재) 4학년 박지윤은 여초부 접영 50m에서 35.43초의 기록으로, 자유형 50m에서도 33.23초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빛누리초(나주시 소재) 4학년 김승주도 남초부 자유형 100m에서 1분09초9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빛가람초 6학년 박소윤은 여초부 평영 50m에서 41초 63으로, 매성중학교(나주시 소재) 1학년 김율지는 여중부 배영 100m에서 1분 19초 75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빛누리초 4학년 이제헌이 남초부 평영 100m에서 1분 35초 43으로, 빛가람초 6학년 박소윤이 여초부 평영 100m에서 1분 31초 88로 역시 은메달을 수상했다.

 

동메달은 라온초(나주시 소재) 2학년 박서형이 남초부 평영 50m에서 46.62초, 빛누리초 이제헌이 남초부 평영 50m에서 43.19초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특히 빛가람초는 금 3, 은 1개를, 빛누리초는 금 1, 은 1, 동메달 1개를, 라온초는 동메달 1개, 매성중학교는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나주시 소재 초, 중등부는 이번 대회에서 총 금 5, 은 2, 동 2개를 획득하며 ‘수영 신흥 명문지역’으로 우뚝 솟구쳤다.


조용복 전남수영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지역의 유소년 수영 꿈나무들이 큰 성장을 보여주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도 “전남 수영의 성장세가 매우 무섭다.”며 “신임 조용복 전남수영연맹회장을 중심으로 전남 수영의 전성시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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