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남구구립늘봄어린이집(원장 우정숙)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화) 밝혔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은 1:1 결연을 통해 아프리카 모잠비크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참여 유아기관 원아가 지구촌 이웃을 이해하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나눔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구립늘봄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국제교류 프로그램 ‘약속의시작’에 동참키로 하였으며, 좋은이웃어린이집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였다.
우정숙 남구구립늘봄어린이집 원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약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나눔캠페인을 통해 남구구립늘봄어린이집과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유아기관’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원내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 ‘약속의시작’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