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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안부 데이터 기반 행정 2년 연속 ‘우수’ - 과학행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활용으로 군정혁신 선도
  • 기사등록 2025-02-19 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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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의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679개의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을 놓고 그 이행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암군은 전국 679개 공공기관 중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영암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는 플랫폼 ‘영암군 데이터 보좌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데이터 구매로 생활인구 및 지역상권 분석을 진행하고, 관광·복지·농업 등 군정 주요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으로 영암군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수요에 입각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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