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업무협의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4일 소내 회의실에서 한국법무복지공단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와 보호관찰대상자 원호사업에 따른 업무협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는 지난 1월 대전지부 조원규 지부장이 부임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양 기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직업훈련, 긴급원호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조원규 지부장은 “공단의 원호사업에 대해 관내 보호관찰소의 협업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와 자립지원을 위해 논산보호관찰소와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협업할 예정으로 그에 대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충구 소장은 “현재 논산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중인 대상자는 성인, 소년 포함 363명으로 작년 한해 법무보호복지공단을 통한 취업알선, 직업훈련 등 지원은 총 12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다수의 보호관찰 대상자가 집합교육을 받는 수강명령 집행 시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직업훈련 담당자를 초빙하여 허그일자리지원 사업 등을 홍보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