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한 늘품태권도(대표 박관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월) 밝혔다. 늘품태권도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늘품태권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으며, 태권도를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관수 늘품태권도 대표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를 통해 해외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늘품태권도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가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품태권도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