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고흥군 동강면에 위치한 ‘고흥효나누리재가복지센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쌀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직원에게 직접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시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나라가 힘든 가운데 더욱 힘든 분들이 외롭게 살아가고 계신다” 며 “고흥교육지원청은 매년 실행해 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이웃과 나누는데 앞장서며 지역에 힘이 되겠다” 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23일과 24일에는 고흥읍전통시장에서 교육지원청의 직원들이 방문해 지역의 식당과 시장 점포를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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