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소내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개인별, 팀별 업무추진계획 보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관 내 각 팀별 구성원이 올 상반기 개인별, 팀별 업무추진계획을 작성하여 기관장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충구 소장은 특히 보호관찰의 경우 직원별로 특화된 기법으로 재범률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최소 1개 이상 마련하여 보호관찰을 집행하도록 주문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작년 한해 이전 해에 비해 전체 재범률을 2.51% 낮추는 커다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전자감독의 경우 단 한건의 재범도 없었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 인원 1,392명을 배치하여 농가를 지원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거점기관인 보호관찰소가 올 상반기에도 촘촘한 보호관찰을 집행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는 보호관찰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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