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15일(목),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읍에 위치한 그랜드약국(대표 황시문)과 함께 좋은이웃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화순 그랜드약국에서 진행되었으며,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황세은 팀장, 그랜드약국 황시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후원금을 전달한 그랜드약국 황시문 대표는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 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시문 그랜드약국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매번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선행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