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김성)은 김성훈이비인후과(대표 김성훈)와 중앙약국(대표 박정민)에서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가방, 신발, 운동복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품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자인 김성훈이비인후과와 중앙약국은 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부부 후원자로 2017년부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4년 8월에는 수해피해 지원금 1000만원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정민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성훈·박정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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