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28일 상반기 소방차 등 소방장비 검열과 함께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장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목포소방서는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119수난구조대”지원 등으로 인해 여름철 수난 인명사고 발생시 빈번하게 사용되는 구명환 및 팽창식 구명동의 등 사용법 및 장비사용법을 실시하여 인명구조법을 숙지하는 등 수해?수난사고에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목포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들은 화재ㆍ구조?구급발생 시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활동하는 만큼 항상 훈련 및 소방장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7 ~ 8월은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 사고도 많은 계절이므로, 물놀이 시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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