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의 새로운 챕터가 뉴욕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배우이자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펜 바드글리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가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상징적인 도시의 리듬과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만의 독창적인 코드로 재해석한 도시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녹여낸다.
이번 컬렉션에서 도시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모듈식 풀 룩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에도, 무대 뒤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차분한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그리고 블랙으로 구성된 세심한 컬러 팔레트는 변화무쌍한 도심의 드레스 코드에 유연하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펜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몽클레르 재킷이 제게 열망의 대상이었던 때를 기억해요. 제가 20년 가까이 집이라 여겨온 뉴욕에서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도시 스타일일을 지니고 있으면서, 몽클레르만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깔끔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죠.” 라고 전한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은 언제나 스타일의 특별한 기준을 제시한다. 24시간 활기차게 움직이는 이 도시는 편안함, 실용성, 내구성을 필요로 하며, 비즈니스,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레이어링을 요구한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은 이러한 뉴욕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탄생했다.
남성복에서는 리버서블 재킷부터 지퍼 하나로 조끼로 변형되는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캐시미어 혼합 소재, 그리고 브랜드의 상징적인 에어소프트 나일론이 사용되어 유연함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럭셔리와 기능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핵심이다.
여성복은 우아한 다이아몬드 퀼팅 디테일과 실루엣을 강조한 아우터웨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듀체스 세틴과 스웨이드가 트위드와 부클레와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질감을 선보이고, 세련된 디테일과 스마트한 소재를 활용해 도시에서 필수적인 아이템들을 한층 더 특별하게 완성한다.
파리와 마드리드에서 배우 아르노 비나르(Arnaud Binard), 호아킨 푸리엘(Joaquín Furriel)과 함께 했던 이전 컬렉션들에 이어, 세 번째 캠페인은 뉴욕이라는 상직적인 도시로 배경을 옮겨 몽클레르 컬렉션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유(You)’와 맨해튼을 배경으로 한 전설적인 시리즈 ‘가십걸(Gossip Girl)’에서 주연을 맡았던 펜은 뉴욕을 상징하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여유로운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의 이상적인 앰버서더로서, 일상의 순간들이 파파라치 스타일로 포착하며 캠페인의 감각을 더했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moncler.com과 일부 백화점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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