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국 할리우드 영화 ‘식 마인데드’ ‘월리엄 오메가의 말 할 수 없는 이야기’ ‘숨겨진 출구’ 등을 제작한 레바레오(Levar Leo) 영화 감독이 ‘미성년자들2’(감독:송영신,신성훈) 에 연출자로 참여해 미국 특유의 다크하고 강렬한 미장센을 담아냈다.
레바레오(Levar Leo)는 범죄 영화위주로 제작하는 감독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 큰 역할을 했다. 연출 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독으로서도 힘을 보탰다. ‘미성년자들2’ 제작사(주)레드 파노라마 송영신 감독 역시 레바레오(Levar Leo)의 카메라 무빙 스킬에 대해 극찬 했다.
아울러 레바레오(Levar Leo)는 ‘미성년자들2’를 미국 아마존TV와 프라임 비디오와 콜롬비아, 파리, 등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도록 배급을 맡아 한국 영화의 힘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1’ 흥행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하게 됐다. 연출을 맡은 송영신 감독과 신성훈 감독, 미국에서 온 할리우드 영화 감독 레바레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배우들이 소화하기 굉장히 어려운 대본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분석과 각자 맡은 캐릭터 분석을 매우 잘 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완성 될 거 같아 기대가 된다’ 며 극찬했다.
한편 ‘미성년자들1’은 지난 12월9일 개봉 첫날 인기영화 순위2위로 출발해 다음 날 5일간 1위로 안착해 흥행에 이어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 받아 수상했고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작은 힘을 입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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