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16 고흥문화회관(김연수실)에서 올해 고흥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행복한 노후』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주근모 교통과장은 강의를 통해 공공근로 활동 시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된 어르신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해 현장감 있는 영상과 함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고흥군에서 발생한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알려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노인 인구가 40%가 넘은 고흥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노인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노인 보호구역, 마을주민 보호구역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민을 찾아가는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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