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12월 3일, 역사의 수레바퀴를 44년 전으로 되돌리려 했다.

죽음의 시대, 암흑의 시대의 제왕을 꿈꿨던 내란범 윤석열이 내란 시도 44일 만에 체포됐다.

피의자 윤석열은 내란죄는 물론 외환죄로 중한 형이 불가피하다.

국회, 선관위 등 헌법기관을 유린하여 국헌을 문란하고, 모든 국민들을 두려움에 몰아넣었다.

적법한 체포영장을 불응해 왔던 것은 물론, 여전히 내란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끊임없이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민생경제는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국제사회에서의 국격은 추락했다.

그러함에도 피의자 윤석열은 여전히 자신의 범죄 행위를 궤변으로 일관하며 부인하고 있다.

이젠, 피의자 윤석열을 구속하라!

피의자 윤석열의 지금까지의 행위를 살펴볼 때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다분하다. 특히 범행의 죄질이 나빠 중형이 예상되고, 범행의 동기나 수법 그리고 피해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

피의자 윤석열을 구속하고 이미 구속된 공범들과 철저히 대질한 후, 내란죄는 물론 외환죄 관련 전모를 밝혀야 한다. 여전히 법과 정치 뒤에 숨어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관련자들을 모두 색출하여 반드시 단죄하여야 한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박명기)은 윤석열 파면, 공범자 처벌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행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