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2일(목),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읍에 위치한 아이엠도넛 전남화순점(대표 황가람)과 함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이엠도넛 전남화순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아이엠도넛 전남화순점은 화순읍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아이엠도넛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황가람 아이엠도넛 전남화순점 대표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 보성군, 곡성군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