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라남도지회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라남도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세헌 전남사랑의열매 모금팀장, 송기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회장 및 직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는 2003년부터 전남 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에 이웃사랑성금 1,000,000원을 기부해 전남도 내 돌봄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송기현 회장은 “매년 추운 겨울이 되면 주변의 돌봄이웃이 먼저 생각나 기부를 하게 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돌봄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말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돌봄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4. 12. 1. ~ 2025. 1.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