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미성년자들2’ 제작비 예산을 공개 했다. 실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총3억원으로 상업 영화 못지않은 영화의 퀄리티를 높혀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최고의 스텝들을 구성해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18일 모든 촬영이 종료 된다.
촬영을 마치고 바로 편집 작업에 돌입해 이르면 4월 중 개봉을 목표로 작업 속도를 내고 시즌1편 분위기를 이어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제작사(주)레드 파노라마 송영신 감독은 시즌2 대본을 보고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비 3억을 확보해 제작을 결정했다.
송영신 감독은 ‘미성년자들2는 충격적인 내용과 ’혹‘ 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다양해서 매우 좋았고 신인배우들로 구성 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났고 무엇보다 베테랑 배우 김성희의 파격적인 연기는 기대해도 좋다. 김성희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며 흥행 가능성에 당찬 포부를 전했다.
‘미성년자들2’는 청소년 마약 소재를 다룬 영화로 제작 된다. 시증2 제작을 마치고 추후에 시즌3 제작에 돌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각본 작업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논의 중이며 시즌3에 대한 시놉시스는 이미 나와 있는 상태다.
한편 ‘미성년자들1’ 은 지난 12월10일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 받아 수상했고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작은 힘을 입증 한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