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24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평소 전 임·직원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관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공단 각 부서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16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7건이 접수되었던 전년 대비 참여율이 두 배 이상 증가하여 공단의 정책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경진대회는 적격심사, 서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 전국최초 전기차 화재감지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최우수) ▲ 하차안전등을 통한 근로자 부상 예방(우수) ▲ 부패취약시기,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장려) ▲ 포용의 길, 함께 만드는 장애인 일자리(장려) ▲ 강습정원을 채우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진남수영장 준마스터반 신설(장려) 이상 5건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특히 지난 24일 열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사례발표시간에는 공단의 성과에 대한 외부 위원들의 평가와 제언이 더해져 우수사례를 발전시킬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유화 이사장은 “공단 내부적으로 적극행정 실천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 같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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