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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전코리아와 국제대체의학협회, 학생연구원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 한방 연구의 새로운 주역으로 나서 - 우수 약재·전통문화 세계화 위한 학생연구원 프로그램 시작 - 국내외 통합 건강 전문가 백석균 이사장 주도로 연구 지원 확대
  • 기사등록 2024-12-29 0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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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제대체의학협회(이사장 백석균, 아르테힐링센터 원장)와 문화비전코리아(회장 우영준, 대표 윤대혁)는 2024년 12월 27일, 한방 연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연구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문화비전코리아 우영준 회장은 "한방과 우리의 전통 식품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우리의 우수한 약재와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김의진(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박성현(브랭썸), 채종헌(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최나연(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학생이 첫 학생연구원으로 임명되었다. 


2025년에는 김태림(브랭썸홀), 성예은(브랭썸홀), 장우진(NLCS), 조민준(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양서진(NLCS), 최보윤(NLCS) 등 제주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백석균 이사장은 "학생들이 한방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아르테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백석균 원장은 한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미국,일본,베트남에서 K-REPOS교정기법과 통합의학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독일보와 헤럴드신문의 건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의사도 모르는 건강혁명'이라는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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