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에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 활동으로 지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3년 12월 24일부터 ’24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아울러 취약대상 등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흥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 장소에 중형펌프차(펌뷸런스)를 전진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기동순찰 등을 실시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지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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