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18일 KT전남전북광역본부장 및 임직원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KT전남전북광역본부는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직원 국립묘지 참배를 통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KT는 국가보훈부 협약 기관으로 전남전북광역본부에서는 우리지역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초청하여 특별한 하루 여행을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특히 올해 10월 16일에는 참전유공자 5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찬을 겸한 KT히어로즈데이를 추진하여 참전유공자 자긍심 제고와 사회적 예우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KT노조 호남지방본부에서도 오는 12월 19일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소대상자에게 모두의 보훈 동짓날 팥죽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성일 광주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 국민 참여「모두의 보훈 드림」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보훈드림」 공식 홈페이지(donate.bohu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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