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나용철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 상무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는 2015년부터 전남 사랑의열매에 기업 및 임직원들의 연말 캠페인 기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6,102,540원의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하지 않은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는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도 내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현장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3년 이내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거나, 기부하는 나눔명문기업 전남18호 전국546호로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 나용철 상무이사는 “경제 침체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웃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돌봄이웃들에게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 백종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어려움에도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도 내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말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2024. 12. 1. ~ 2025. 1.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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