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류제동)의 의원들이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각계로부터 연이은 수상의 낭보를 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의회발전과 의정활동의 활성화에 군의원 개개인의 노력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먼저, 전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6일 굿뉴스피플과 빛가람신문에서 주최한 2024 올해의 인물대상 기초의회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명숙 의원은 군민 고충민원 수렴과 주민 복리증진, 책임있고 성실한 의정활동 등 의정활동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3일에는 박규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에서 주최한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규대 의원은 평소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성실한 의정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군의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수상한 두 의원의 공통된 수상 소감으로 “이번 수상은 혼자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제동 의장은 “소속 의원들의 잇따른 기관단체 수상 소식에 기쁘다”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에 동료의원들과 호흡을 맞춰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6일에는 조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도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서 주최한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의회활성화 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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