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5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도로 제설작업 준비 계획을 보고 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 제설덤프, 살포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 도로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동절기 제설 작업을 위해 1,439톤의 친환경 고상제설제를 확보했으며 15톤 덤프트럭 8대 및 1톤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82대 등 장비를 정비하여 도로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특히, 올해는 극단적인 대설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제설자재 확보와 대설 예보에 신속히 대응해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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