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경찰서장 총경 강용준)는 5일 경찰서장, 현경면장을 비롯하여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현경파출소 개축식을 가졌다.
현경파출소 청사는 27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작년에 리모델링 사업 대상 건물로 확정된 후 총사업비 3억6천만원, 연면적 131㎡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1월말에 준공됐다.
이 자리에서 강용준 서장은“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게 예산을 투자한 만큼, 직원 만족도 향상에만 머무르지 말고 양질의 치안서비스로 주민에게 보답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무안 행복한 주민을 위해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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