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이사장 박외수)와 ㈜조윈(회장 김수현)이 역량 있는 화가들의 발굴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조윈은 올해 6월 KQ 아트를 미술 시장에 선보인 이후, KQ 아트 작가 및 작품 전시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KQ 아트는 ㈜조윈의 광물성 물질 '운비제'를 사용하여 창작된 작품을 일컫는 것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를 통한 치유 효과와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의 박외수 이사장은 "특별한 효과가 있는 광물성 생약을 미술 작품 원료로 사용해 힐링아트 작품을 창작한다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발상"이라며, "원적외선 방사효과 등 과학적 입증도 가능해서 앞으로 국내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는 회화부문과 공예부문이 총망라된 예술단체로, 200여 명의 임원진을 비롯해 300여 명의 초대작가와 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전시활동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미술인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외수 이사장은 한국화, 문인화, 서예, 사군자, 서각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평생을 창작활동에 매진해왔다. 화가들의 애환과 고충을 몸소 체험하며 개선의 시급함을 깨달은 그는 2020년 5월 서울 인사동 소재 하나로 빌딩에 아카데미갤러리를 개관하여 소속작가는 물론 미술인의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조윈은 과학과 전통의학을 접목해 제휴된 암 전문병원들과 관찰임상을 통해 난치암과 전이암 환우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암 재발 방지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캔서포트'라는 암 전문 상담사를 양성하여 암 환우의 정신 건강 관리, 식이, 운동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달 중 '캔서포트' 암전문 상담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25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마인드카페와 공동 개발한 암환자 상담 전문 플랫폼은 암 상담 전문가와 암 전문 의료진이 함께하며, 이미 운영 중인 '캔서어웨이' 앱과 함께 암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전망이다.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KQ 아트를 널리 알리고, KQ 아트 작품의 원활한 판매를 통한 작가들의 경제적 이익 창출을 적극 지원하며 불우한 암환자들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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