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지난 19일 순천제일대학교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학생 2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재능기부 보훈 봉사 활동 “사랑의 베이커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베이커리” 행사는 순천제일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보훈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손수 만든 롤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는 전남동부지역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베이커리’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보훈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에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