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곽지영)는 2024. 11. 19.(화) 최근 인터넷 등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거래 등 마약류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이에 따른 마약류 사범들의 재범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을 방문,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남지청 강용묵 지청장과 곽지영 해남보호관찰소장 등 검찰청과 보호관찰소에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마약류 사범에 대한 최근 동향 및 보호관찰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지청 강용묵 지청장은 평소 보호관찰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호관찰 업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보호관찰소에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곽지영 해남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검찰청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마약범죄 외에도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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