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 이연재 계장이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위한 원호지원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이달 8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법무복지대회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연재 계장은 논산보호관찰소에서 근무하며 전자감독 및 일반보호관찰대상자 140여명을 관리하며 대상자가 원활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경제 및 취업원호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연재 계장은 “범죄를 저지른 대상자에게 엄정한 보호관찰을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업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선별하여 직업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범죄예방의 한 축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올해 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지부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 7명을 취업알선하여 7명 모두 취업되어 취업률 100%를 달성 중이며 앞으로도 직업이 없는 대상자 위주로 취업알선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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