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준법지원센터(해남보호관찰소)는 ’24. 11. 12.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해남보호관찰소협의회 해남지구(회장 김영숙)로부터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전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를 위한 사랑의 이불 10채를 기탁받았다.
그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해남보호관찰소협의회는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의 자활을 위한 경제 지원과 1:1 멘토링 상담, 사회봉사 집행감독 및 수강명령 집행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 지원 활동을 계속해 왔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대상자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보호관찰 업무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해남보호관찰소협의회 해남지구 김영숙 회장, 윤영선 해남우리신협 이사장, 해남지역 보호관찰위원들이 함께 하였다.
해남준법지원센터 곽지영 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보호관찰위원들의 노력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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