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 ‘신의선택’ (각본/연출/감독)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인도에서 개최한 ‘2024 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감독상을 수상해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신의선택’ 은 현재 인도 가야에서 상영 중이며 현재 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 했다.
이어 현재 ‘신의선택’은 총28관왕으로 한국영화의 작은 힘을 입증하며 한국을 대표 하는 영화감독으로 빛을 발휘 하고 있다. 이 영화의 주연으로는 서주형, 김해인, 유정호, 서우진이 출연 했다.
앞서 알려진 바 와 같이 저예산으로 제작됐고 송영신 총괄 감독이 촬영 진행을 맡았고 황석중 편집 감독이 힘을 모아 영화의 질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해외 영화제에 출품 하면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신의선택’ 감독/각본/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지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예산으로 80분 분량을 만드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송영신 감독님의 헌신적인 도움과 배려로 최고의 작품이 나왔다. 그리고 배우들의 값진 연기력 또한 큰 힘이 됐다. 모든 배우들과 스텝분들게 감사 하다’ 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의선택’은 내년1월 중 국내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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