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은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정병관)와 25일 호남호국기념관 1층 상징홀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 문화 활동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시설(장소)활용▲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공동추진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유형선 호남호국기념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사회복지사들이 복지 현장에서도 호국 정신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호국기념관은 2020년 11월에 개관한 호남지역 유일의 국가수호기념관으로 6‧25전쟁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대표 보훈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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