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패션 전문 디렉터이자 시니어 패션 화보집 저자 이미진 대표가 신인배우 배계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미진과 배계순 배우는 훈훈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전문 디렉터 이미진 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배계순에 대해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
이미진 대표는 ‘배계순 배우가 화보촬영 카메라 앞에 처음 서보는 건데 정말 잘하셨다. 표정도 너무 좋았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의상 소화 하는데 매우 좋았다. 이번 화보에는 좋은 A컷들이 많아 나올 거 같아서 기대해도 좋다’ 라며 극찬 했다.
배계순은 내년 4월 개봉 예정인 상업영화 '4월의 불꽃'에서 조은숙의 엄마로 출연하며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서 나문희 역으로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녀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배계순의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늦깎이 신인배우로서 부족함이 있겠지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계순의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배계순은 세계적인 감독 신성훈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다. 신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 '미성년자들'을 통해 전 세계 영화제에서 100여 개 이상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배계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의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니어 패션 모델로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패스워드' 화보집은 내년 1월 전국 교보문고, 알라딘,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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