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담양의 문화예술 공간을 방문하여 경험하고, 가을 속 담양의 문화·예술·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 피크닉 담양 소풍 <담풍> 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담양의 문화·예술·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고 공간의 가치를 알아가고 싶은 사람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소풍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담풍’은 담양 문화예술 거점공간인 담빛예술창고의 대나무파이프오르간 공연과 해동문화예술촌 전시를 관람하고, 담양의 자연·문화적 가치가 있는 무월마을에서의 식사와 한과체험, 명옥헌원림 일대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는 특별한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11월 1일(금), 11월 2일(토), 11월 15일(금), 11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운영되며, 4일 중 1일을 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일 전까지 QR코드(구글폼)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팀(070-4493-3481)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www.damyang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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