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10월의 첫 주말인 5일 낮 12시경 고흥읍 점암면 모룡리 855번 지방도 회계 3거리 부근 도로에서 경차인 모닝과 1톤 포터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팔영산 능가사 방향으로 좌회전 하려던 박 모씨(74‧남‧고흥군 점암면)가 운전하던 포터트럭과 점암면 소재지로 직진하려던 류 모씨(71‧남‧보성군 벌교읍)의 모닝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이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1명은 도양읍 녹동현대병원, 1명은 순천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하고 1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및 차량의 블랙박스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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