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4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 에일린 모그(Eileen Morgue), ‘선’ 케지아 날라노로(Kezia Annaloro), ‘미’ 안젤라 우센코(Anzhela Usenko) 프랑스 한복모델과 대한민국 용혜인(진), 이재이(선), 김승혜(미) 한복모델이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해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최대규모이자 해외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명이 아닌 최종수상자 모두 국내 한복모델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대회 참가, 항공, 숙박, 촬영스텝, 의전차량, 헤어메이크업 전담팀, 최고급 한복의상 등 전액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이다.
또한, 수상자들은 세계 50여개국 외교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 수교기념 문화외교 패션쇼를 비롯한 국제무대 등단 및 MC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해외 화보촬영도 그 혜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랑스 화보촬영을 통해 한복의 우아한 미를 뽐냈으며, 프랑스 모델들은 내년 한국 초대규모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 초청되어 피날레 런웨이를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에서 한복화보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파리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관심을 보이며 한국모델들과의 촬영요청이 쇄도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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