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4일‘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이 챌린지는‘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올해 3월 시작하여 10월 2일 모상묘 전남 경찰청장까지 동참하였고 다음 주자로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을 지목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챌린지에 동참한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게임과 같은 사이버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의 위험성과 피해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승인 경찰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오승철 순천청암고등학교장, 송기주 광양경찰서장을 지목하여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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