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7일부터 28일까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다~청년 페스티벌’에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청년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꿈, 청년의 열정, 다문화 가족의 문화를 한데 모아 지역 미래 주역들이 즐길 수 있는 올해 처음열린 축제였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조직을 알릴 수 있었고, 임용과정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19안전체험장 운영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임용과정 소개 ▲소방조직 현황 및 임무 소개 ▲구조장비 조작 및 소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VR체험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등이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들은 앞으로 보성에서 꿈을 펼칠 미래의 인재들이다.”라며 “이번 축제서 119안전체험장 운영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인재들에게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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