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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현업 종사직원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24-09-25 12:12:11
  • 수정 2024-09-25 1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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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5일 기관 회의실에서 현업종사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위한 간담회는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논산보호관찰소에는 환경미화 실무관, 운전실무 주무관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장 안전에 유해한 위험요소 등을 의견개진을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이충구 소장은 “법무부의 안전보건대책은 사업장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직장 및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며 “작은 기관이지만 평소 사업장의 책임자로서 기본적인 안전시설 및 의견청취를 철저히 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서울 구의역 비정규직 노동자 스크린도어 사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건으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을 근거로 법무부는 현업업무 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분기별로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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