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지난 10일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숙·전병현)가 다가오는 추석맞이 경로당 온정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47개소에 먹거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떡과 계란 등을 전달했다. 이는 관내 불교단체 소래정사 이웃사랑 기탁 물품(백미 100kg)과 조성면 지역 연계 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이다.
또한, 희망드림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 전병현 위원장은“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도 기쁜 명절을 맞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인숙 조성면장은“민족 대명절에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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