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0일 구례군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숙박업소에 대한 화재 경각심 및 피난 시설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관내 확인된 56개소의 모든 숙박업소 관계자에게 문자 및 전화를 통해 사전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교육은 △숙박업소 화재안전교육 △완강기 사용법 △완강기 체험 순으로 이뤄졌다.
박상진 서장은“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소는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이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며“숙박업소 관계자께서는 오늘 교육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점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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