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1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선물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라는 의미로 다과를 전달하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보성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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